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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경구제 주목! 국내 비만 치료제 수혜주는?

by 오히띠뚜리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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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상장사 리스트 : 제형·타겟·파트너사까지 정리”


🖋️ 서론: 비만치료제 시장 현황

비만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혁신적인 연구 결과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최근 자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Orforglipron)'의 임상 3상 성공 결과를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오르포글리프론은 36주 동안 최대 14.7%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기존 주사제와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경구 제형으로 달성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비만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글로벌 동향에 발맞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비만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GLP-1 기반의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경구용 제형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형 개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 목차

  1. 펩트론
  2. 디앤디파마텍
  3. 인벤티지랩
  4. 한미약품
  5. 동아에스티
  6. 대웅제약
  7. 일동제약
  8. 삼천당제약
  9. 알테오젠

 

📌 펩트론 (087010)

펩트론은 스마트데포 기술을 바탕으로 월 1회 이상 지속형 GLP-1 비만·당뇨 치료제(PT403), 1~2주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PT302),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 치료제(PT320)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및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GLP-1 계열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핵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

  • 펩타이드 약물의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늘려, 기존 주 1회 투여 제형을 월 1회 또는 그 이상으로 연장 가능16.
  •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해 위장관 부작용 등도 낮출 수 있음1.

✅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 성분/타깃 적응증 제형/특징 개발 단계
PT403 GLP-1 유사체 비만, 당뇨 월 1회 이상 지속형 주사제 전임상 완료, 2025년 임상 1상 진입 예정
PT302 GLP-1 유사체 (엑세나타이드) 당뇨, 비만 1~2주 지속형 주사제 국내 임상 2상 완료, 3상 준비 중
PT320
(프리센딘)
엑세나타이드 서방형 특발성 두개내 고혈압(IIH) 약효 지속형 SC 제형 글로벌 임상 3상 진행 중
PT404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 서방형 비만, 당뇨 장기 지속형 제형 미국 임상 1상 시약 생산
 

✅ 사업 전략 및 특징

  • 기술이전(L/O) 및 글로벌 협업
    펩트론은 2023년 비만+당뇨 치료제 라이선싱 계약의 Term Sheet를 수령하며,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 중
  • 공장 증설 및 생산 역량 강화
    2026년까지 신공장 완공을 목표로, 대량 생산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
  • 적응증 확장
    GLP-1 계열 파이프라인을 비만, 당뇨뿐 아니라 M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대사질환 전반으로 확장

✅ 경쟁력 및 전망

  • 월 1회 이상 투여 가능한 장기 지속형 제형으로, 기존 주 1회 제형 대비 환자 편의성 및 순응도에서 차별화
  • 글로벌 경쟁사(암젠, 일라이릴리 등)와 비교해 임상 및 기술이전 속도 경쟁 중
  • 스마트데포 플랫폼은 다양한 펩타이드 신약에 적용 가능해, 향후 적응증 및 파이프라인 확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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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디파마텍 (347850)

디앤디파마텍은 GLP-1 단일 작용제와 GLP-1/GCG 이중 작용제를 모두 개발 중인 국내 대표 제약사입니다. 두 치료제 모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MASH) 및 대사질환 치료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 GLP-1 단일 작용제: DD02S

  • 경구용 제형으로 개발 중인 GLP-1 수용체 작용제
  • 2023년 미국 파트너사 멧세라에 기술이전되었으며, 2024년 11월 북미에서 임상 1상을 시작
  • 현재 대규모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25년 말 경 효능 결과가 예상
  • 기존 주사제 대비 편의성 향상이 주요 강점

✅ GLP-1/GCG 이중 작용제: DD01

  • MASH 치료에 특화된 이중 작용제로, GLP-1:GCG 역가 비율을 11:1로 최적화
    • GLP-1: 식욕 억제 및 혈당 조절 효과
    • GCG: 간 내 지방 직접 분해 촉진
  •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개발 속도가 가속화됨
  • 임상 진행 현황:
    • 1상: 4주 투여 시 고용량 군에서 평균 88%의 지방간 감소 효과 확인
    • 2상(진행 중): 48주간 최대 용량 투여 방식으로, 2025년 6월 중 1차 결과(12주차 지방간 30% 감소율) 발표 예정
  • 경쟁사 대비 단기간 고용량 투여가 가능한 점이 차별점이며,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

✅ 전략적 의의

  • DD01은 MASH 치료제로서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기존 GLP-1 단일제 대비 빠른 지방간 개선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음
  • 경구용 GLP-1(DD02S)과의 조합 치료를 통해 비만-당뇨-MASH 복합 치료 시장 공략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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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티지랩 (389470)

인벤티지랩은 GLP-1 기반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특화된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 핵심 플랫폼: IVL-DrugFluidic®

  •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의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고분자 마이크로스피어를 이용해 약물 방출을 정밀 제어함
  • 주요 장점:
    • 1개월 이상의 장기 약효 지속 가능
    • 초기 약물 방출 문제 해결로 안정성 향상
    • 기존 PLGA/PLA 기반 기술 대비 생체 적합성 극대화

✅ GLP-1 파이프라인 현황

  1.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장기형
    •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 중인 주사제로, 주 1회 → 월 1회 투약 주기 확대 목표
    • 2024년 12월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 제조법 특허 획득
    • 2025년 임상 1상 진입 예정
  2.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 제형 연구
    • 일라이릴리의 GLP-1/GIP 이중작용제 성분을 장기 지속형으로 개량 중
    • 유한양행과 협력해 투여 편의성 향상에 집중
  3. 베링거인겔하임 협업 프로젝트
    • 2023년 9월 체결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 공동 개발
    • IVL-DrugFluidic® 플랫폼 적용을 통한 비만 치료제 최적화 진행 중

✅ 전략적 방향

  • 글로벌 기술 이전(L/O) 확대: 빅파마 대상 플랫폼 기술 수출 계획
  • 복합 치료 접근: GLP-1 기반 제제와 M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조합 연구
  • 2025년 주요 목표:
    • 세마글루타이드 장기형 임상 1상 시작
    • 터제파타이드 제형 최적화 완료
    • 베링거인겔하임 협업과제 전임상 완료

✅ 시장 경쟁력

  • 월 1회 투약 가능성으로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 대비 편의성 차별화
  • 부작용 최소화 기술을 통한 안전성 강점
  • 2031년 2,000억 달러 규모 예상되는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선점 전략

 


 

📌 한미약품 (128940)

한미약품은 GLP-1/GCG 이중작용제(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더불어 GLP-1/GIP/GCG 삼중작용제(HM15275) 등 차세대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중작용제는 체중 감소 및 간 대사 개선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이지만,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 삼중작용제와의 경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삼중작용제 개발이 더욱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 에피노페그듀타이드(Efinopegdutide)

  • 2020년 한미약품이 MSD(미국 머크)에 기술수출한 GLP-1/GCG 이중수용체 작용제
  • 세계 최초로 개발된 GLP-1/GCG 이중작용제 중 하나로, 현재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진행 중
  • 체중 감소와 간 대사 개선 효과를 동시에 겨냥

 HM15275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삼중작용제(GLP-1, GIP, GCG)로, 이중작용제보다 더 진보된 형태
  • 주 1회 투약이 가능하며, 비만 치료에서 약동학적 프로파일이 개선된 것이 특징
  • 전임상에서 기존 약물(젭바운드, 위고비)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였으며, 현재 임상 1상에서 평가 중

 


 

📌 동아에스티 (170900)

동아에스티는 GLP-1/GCG 이중작용제(DA-1726)를 중심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경구형 대사질환 신약(DA-1241) 등 혁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A-1726은 식욕억제와 기초대사량 증가를 동시에 겨냥해 기존 GLP-1 단일제 대비 차별화된 체중감소 효과와 부작용 감소가 기대되며,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2025년 1분기 주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 기전/타깃 적응증 개발단계 특징
DA-1726 GLP-1/GCG 이중작용제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비만 글로벌 임상 1상 진행 중 (파트2) 식욕억제+기초대사량 증가, 체중감소 및 혈당조절, 2025년 1분기 임상 결과 예정
DA-1241 GPR119 작용제 MASH(비알콜성 지방간염)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중 경구 제형, 혈당·지질 개선 및 간 섬유화 억제, 2024년 하반기 2상 종료 예정
 

 DA-1726 (GLP-1/GCG Dual Agonist) 상세

  • 기전: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Glucagon)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제.
  • 효과:
    • GLP-1 활성화를 통한 식욕 억제
    • 글루카곤 수용체 활성화를 통한 기초대사량 증가 → 에너지 소비 촉진
    • 체중 감소 및 혈당 조절 효과
  • 임상 현황:
    • 미국 FDA 승인 하에 글로벌 임상 1상 진행(파트1 완료, 파트2 진행 중)
    • 파트1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확인
    • 파트2(다중용량상승시험)는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대상 4주 반복 투여, 2025년 1분기 결과 발표 예정
  • 특징:
    • 기존 GLP-1 단일제 대비 식욕 억제와 더불어 기초대사량까지 높여 체중 감량 효과 극대화
    • 전임상에서 tirzepatide(마운자로) 대비 더 많은 음식 섭취에도 유사한 체중 감소 효과 확인
    • 근육 감소 및 요요 현상 억제 등 부작용 감소 기대

 DA-1241 (GPR119 Agonist) 상세

  • 기전: GPR119 수용체 활성화, 혈당 및 지질 개선, 간 내 염증·섬유화 억제
  • 적응증: 비알콜성 지방간염(MASH)
  • 임상 현황: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2 진행 중, 2024년 하반기 종료 예정
  • 특징:
    • First-in-class 합성신약
    • 경구 제형의 편의성
    • 간에 직접 작용해 대사질환 및 간질환 동시 개선 목표

 기타 및 전략

  • 공동개발 및 글로벌 진출:
    • DA-1726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임상 진행
    • 대웅제약, 주빅 등과 패치형 GLP-1 비만치료제 공동개발(전임상)
  • 연구개발 투자 확대:
    • 매출액 대비 10~18% 이상 R&D 투자
    • 항암제, 치매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 중장기 전략:
    •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ADC, 신규 모달리티 연구개발 집중
    • 외부 신약물질 도입 및 파이프라인 확대

 


 

📌 대웅제약 (069620)

대웅제약은 GLP-1 유사체 기반의 마이크로니들 패치(월 1회 투여), 고밀도 주사제, 저분자 경구용 GLP-1/GIP 이중작용제 등 다양한 혁신 제형의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형 혁신과 환자 편의성, 효능 극대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2025년 임상 진입과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명/제형 기전/타깃 적응증 개발단계 특징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 GLP-1 유사체 비만 임상 1상 예정(2025년) 주 1회 → 월 1회 투여 목표, 상온 보관 가능, 자가 투여 편의성
세마글루타이드 고밀도 주사제 GLP-1 유사체 비만 비임상 완료, 임상 1상 신청(2025년) 20% 고밀도 탑재, 마이크로스피어(Quject®sphere) 기술, 월 1회 투여 가능성
경구용 GLP-1/GIP 이중작용제 GLP-1+GIP 수용체 비만 전임상 저분자 기반, 알약 형태, 생산 용이성 및 비용 절감, 복약 순응도 향상
기타 다양한 신약 후보 비만, 내분비질환 확장 중 마이크로니들 패치, 경구제 등 다양한 제형 개발
 

  핵심 파이프라인 상세

1.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

  • GLP-1 유사체를 탑재한 패치형 비만치료제.
  • 주사제의 단점을 극복, 환자가 피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복약 편의성 극대화.
  • 상온 보관 가능, 자가 투여 가능, 주 1회에서 월 1회 투여로 주기 확대 목표.
  • 2025년 임상 1상 진입 예정178.

2. 세마글루타이드 고밀도 주사제

  •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20% 고밀도로 마이크로스피어(Quject®sphere) 내에 탑재.
  • 약물의 서서히 방출로 초기 이상반응 감소, 월 1회 투여 가능성 확보.
  • 2025년 국내 임상 1상 신청 및 결과에 따라 상용화 일정 결정38.

3. 경구용 GLP-1/GIP 이중작용제

  • GLP-1 및 GIP 수용체를 동시에 자극하는 저분자 기반 경구제.
  • 기존 주사제 대비 생산 용이성, 비용 절감, 복약 순응도 및 편의성 향상.
  • 식욕 억제와 지방 연소를 동시에 겨냥, 초기 치료 및 장기 유지요법에 적합.
  • 국내 특허 출원 완료, 전임상 단계56.

  전략 및 전망

  • 제형 혁신: 주사제 한계를 극복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경구제 등 다양한 제형 개발로 환자 편의성 및 순응도 극대화.
  • 기술 차별화: 고밀도 마이크로스피어, 저분자 이중작용제 등 독자 기술 적용.
  • 시장 타깃: 비만뿐 아니라 내분비질환, 대사질환 등 적응증 확장.
  • 상용화 목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2028년 상용화 목표, 주사제 및 경구제는 임상 결과에 따라 출시 일정 결정
  • 타겟 기전: GLP-1/GIP 이중 작용제
  • 제형: 경구용 및 패치형
  • 협력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전략 수립 중
  • 이슈사항: 자체 펩타이드 약물 전달 플랫폼(DW-ODP) 활용
  • 기타 파이프라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등

 


 

 

📌 일동제약 (000230)

일동제약은 **저분자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ID110521156)**를 중심으로 비만·당뇨 등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과 생산 효율성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및 기술수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 외에도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대사성·위장관·간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명 기전/타깃 적응증 제형/특징 개발 단계
ID110521156 GLP-1 수용체 작용제 제2형 당뇨, 비만 저분자, 경구제형 임상 1상 진행 중
(기타) - - - 대사성·위장관·MASH 등 다수 파이프라인 확보
 

  ID110521156 (GLP-1 수용체 작용제) 상세

  • 기전 및 특징
    • GLP-1 호르몬과 동일한 기능을 갖는 저분자 합성 신약으로, 체내 인슐린 분비 촉진, 혈당 조절, 식욕 억제 등 대사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기존 펩타이드 기반 주사제와 달리 경구제형으로 개발되어 복용 편의성 및 생산 효율성이 높음
    • 물질 구조상 안정성이 뛰어나고, 약물 디자인 및 합성이 용이해 시장성과 상업화 측면에서 강점
  • 개발 현황
    • 2024년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 건강한 성인 대상 내약성·안전성·약동학 평가 진행 중
    • 유노비아(자회사) 주도로 단회용량 상승 시험 완료, 다중용량 상승 시험 진행 중
    • 임상개발 및 상용화 진행 상황에 따라 제2형 당뇨병, 비만 등 적응증 확대 계획
    • 글로벌 주요 시장(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 완료
  • 차별화 전략
    • 주사제 위주 시장에서 경구제형으로 차별화, 환자 순응도 및 복용 편의성 극대화
    •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아웃, 오픈이노베이션 등 파트너십 논의 활발
    •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글로벌 진출 및 조기 수익 실현 전략 병행

  기타 파이프라인 및 전략

  • 대사성 질환, 위장관 질환, 퇴행성 질환, 암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유노비아, 아이디언스 등 계열사와 함께 개발 중27.
  • M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P-CAB 계열 위장약 등도 임상 개발 및 상용화 작업 진행47.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학회 참가, 파트너십 미팅, 기술 수출 등 다각적 전략 추진

 


 

📌 삼천당제약 (000250)

삼천당제약은 S-PASS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구용 GLP-1 계열 당뇨·비만 치료제(SCD506 등)**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입니다. 주요 성분(세마글루타이드, 리라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 등)의 경구제형화와 복제약 개발을 통해 2026~2027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복용 편의성, 약가 경쟁력, 공급 안정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비임상 및 임상 1상 진입 단계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명 기전/타깃 적응증 제형/특징 개반 단계
SCD506 (SCD0506) GLP-1 수용체 작용제 당뇨, 비만 경구제, 개량신약, 복제약 비임상 완료, 임상 1상 준비 중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GLP-1 유사체 당뇨, 비만 경구제, 특허 회피 제형 생동성 시험 완료, 임상 진입
경구용 리라글루타이드 GLP-1 유사체 당뇨, 비만 경구제, 복제약 비임상 진행 중
경구용 티르제파타이드 GLP-1/GIP 이중작용제 당뇨, 비만 경구제, 복제약 비임상 진행 중
경구용 인슐린 인슐린 당뇨 경구제 비임상 진행 중
 

  핵심 플랫폼: S-PASS

  • S-PASS는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으로,
    • 소화기관 내 분해를 방지하고
    • 위 또는 십이지장에서 효율적으로 약물이 흡수되도록 설계함
  • 이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주사제(세마글루타이드, 리라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 등)를 경구제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삼천당제약의 차별화 전략

  파이프라인 상세

  • SCD506 (SCD0506)
    • 2018년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을 시작한 경구용 GLP-1 제제
    • 최근 비임상 완료, 임상 1상 진입 준비 단계
    •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 대량 생산 및 약가 경쟁력 확보가 강점
    •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만료 이후 복제약(제네릭) 출시 전략 병행
  •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 오리지널(리벨서스)의 특허 만료 이후 출시를 목표로 개발
    • S-PASS 플랫폼을 적용, 제형 특허 회피 가능성 강조9.
    •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완료, 임상시험 진입 및 품목허가 준비
    • 2026년 세계 최초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출시 목표
  • 경구용 리라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 인슐린
    • 비임상 단계로, S-PASS 플랫폼을 적용해 경구제형화 추진
    •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의 경구제 패키지화로 시장 경쟁력 강화

  사업 전략 및 전망

  • 글로벌 진출: 일본 제약사와 경구용 GLP-1 제제 판매 텀싯(조건부 계약) 체결, 미국·유럽 등 해외 진출 준비
  • 상용화 일정: 2026년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출시, 2027년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판매 개시 목표
  • 설비 확충: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생산설비 투자 확대,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준비
  • 경쟁력: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 공급 부족 대안, 대량생산 및 약가 경쟁력
  • 경쟁 환경: 국내외 다수 제약사와의 경쟁 심화, 이중·삼중작용제 등 신기전 치료제와의 차별화 필요

 


 

📌 알테오젠 (196170)

알테오젠은 NexP™ 단백질 지속형 플랫폼을 적용한 월 1회 투여 GLP-1 기반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2025년 전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C제형 전환 플랫폼(ALT-B4)과 함께 글로벌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지속적으로 성사시키며, 생산시설 확충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외에도 항암제, 대사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플랫폼 확장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 월 1회 GLP-1 치료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명 기전/타깃 적응증 제형/특징 개발 단계
차세대 GLP-1 비만 치료제 GLP-1 유사체, 장기 지속형 비만, 대사질환 월 1회 주사, NexP™ 플랫폼 2025년 전임상 진입 예정
ALT-B4 히알루로니다제(플랫폼) SC제형 전환 정맥주사→피하주사 변환 글로벌 기술이전, 상용화
기타 ADC/SC 제형 항체·단백질 의약품 항암, 대사질환 등 SC제형, ADC 글로벌 기술이전 진행 중
 

  차세대 GLP-1 비만 치료제 상세

  • 기전 및 특징
    • GLP-1(Glucagon-Like Peptide-1) 유사체 기반으로, 식욕 억제, 인슐린 분비 촉진, 혈당 조절 및 체중 감소 효과를 목표로 함.
    • NexP™ 단백질 지속형 플랫폼을 활용해, 약물의 반감기를 대폭 연장시켜 월 1회 주사만으로도 효과 지속 가능.
    • 기존 주 1회 투여 GLP-1 약물 대비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에서 차별화.
  • 개발 현황
    • 2025년 전임상 진입 예정, 내부 실험에서 효과 입증 완료6.
    • 비만 치료를 우선 적용 분야로 설정, 향후 당뇨·심혈관·간질환 등 적응증 확장 가능성.
  • 기술적 차별성
    • 장기 지속형 플랫폼으로 글로벌 경쟁 약물 대비 투여 빈도 감소 및 환자 편의성 극대화.
    • 월 1회 투여로 치료 순응도  시장 경쟁력 확보 기대

  플랫폼 및 사업 전략

  • ALT-B4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에 10조 원 이상 기술이전 계약 체결
    • 항암제, 단백질·펩타이드 의약품 등 다양한 바이오 신약에 적용 가능.
  • 글로벌 기술이전 및 생산 역량 강화
    • 아스트라제네카, MSD 등 글로벌 빅파마와 대형 계약 체결
    • 생산시설 확충 및 자체 공장 설립 추진, 대기업과 조인트벤처(JV) 설립 검토 등 안정적 공급망 구축 중

  경쟁력 및 전망

  • 복약 편의성: 월 1회 투여로 환자 순응도 및 치료 지속률 극대화.
  • 시장성: 2028년 글로벌 GLP-1 비만 치료제 시장 480억 달러 이상 성장 전망, 시장 점유율 90% 이상이 GLP-1 계열이 될 것으로 예측됨
  • 기술수출 및 확장성: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대사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 결론: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투자 기회

비만은 단순한 체중 문제를 넘어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비만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GLP-1 기반의 치료제 개발,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형 개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등은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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